강의 내용녹강은 없었다. 100% 줌 수업이었다. MLflow, Docker, Airflow등 실험기록하고 배포하는 내용이 많았다.이전 대회에서 하이퍼파라미터 조절을 하면서 실험을 했는데 이걸 체계적으로 기록할 수 있는 도구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MLflow가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좋은 도구를 배웠다. 배우는 시간이 너무짧아서 사실상 배웠다고 보기는 어렵고 맛봤다가 정확한 표현인 것 같다.나중에 혼자서 다시 공부하면서 조금더 많이 알아가면 유용하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후에는 AWS, FastAPI, Stremlit을 이용해서 모델을 배포하는 것을 해봤는데 솔직히 말하면 수업 퀄리티가 너무 별로였다.(MLflow는 좋았음. 100% 이해는 아니지만 그래도 좀 되었음)수업 시간에..

프로젝트 진행 기간 (8월 26일 - 9월 13일)첫 프로젝트가 지나고 두 번째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Python 모듈 개발이 아닌 본격적으로 ML 경진대회로 시작했다. 그래도 ML이랑 DL관련해서 학교에서 MNIST 데이터 셋 분류를 해본 경험이 있어서 생각보다 수월하리라 생각했다. 프로젝트 진행기간에는 공부 기간도 있었고, 실질적으로 프로젝트에 온전히 집중한 것은 9/9-13 한 주라고 봐야 한다.프로젝트 주제주제 : 아파트 가격 예측 (House Price Prediction)목표 : 서울시 아파트 실거래가 예측 모델 개발평자 지표 : Root Mean Squared Error (RMSE) 제공 데이터아파트 실거래가 데이터 (국토교통부 제공)지하철 정보 데이터 (서울시 제공)버스 정류장 정보 데이터..

Zoom 강의와 인강 강의로 나눠서 들었다.Zoom 강의를 진행하는 요일 중 하루를 내가 휴가를 써서 실강은 못 듣고 교재 내용만 봤는데 가설검증 내용이었다. 그리고 인강 강의는 학교에서 배운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었다.심지어 학교에서 가르쳐준 것들이 더 구체적이었다. (아무래도 수학이다보니 그런 듯...) 강의를 들으며강사님께서는 수학과 출신이라고 하셨다.그래서 그런지 정말 체계적으로 설명해주신다는 인상을 받았다. 근데 들으면서 아쉬웠던 건 너무 자세하지 않았나 싶기도 했다. 그리고 잡담이 너무 많으셨다.논리적으로 투머치하게 알려주시는 부분은 그렇다고 치고 넘어가도 잡담이 너무 많고 쉬는 시간은 별로 안 주셔서 힘들었다.그리고 막상 AI를 다룰 때 필요한 부분들은 이미 학교에서 봐서 익숙했던 부분들이라 ..

# 학습 경험이틀 동안 git에 대한 것을 배웠다. 학교에서 OSS를 들었던 경험이 있어서 github에 대한 것이 어렵거나 그러지 않았다.다만 git과 github를 나눠서 인식해야 하는데 정확하지 않게 인식을 하고 있다가이번 수업과 강의를 통해 정확하게 인식 할 수 있어서 좋았다. (feat.최주호 강사님) 그리고 협업에 맞춰서 git강의가 구성되어 있었는데 그것도 좋았다. 이번 학습 일지는 다른 학습 일지와 다르게 내가 알았던 내용을 적을 예정이다.이미 알았거나 익숙하게 사용하고 있는 내용은 적지 않을 예정이다.그럼 시작한다. ()# 공부 내용git -> 파일 관리 시스템github -> 로컬에서 했던 파일 관리를 협업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도구(OSS)[완벽한 정의는 아니지만 나의 기존 이해를..

전반적인 총평대부분 그렇게 어렵지 않았다. 학교에서 python에 대해 알려주는 내용 정석대로 커리 큘럼이 구성되어 있었다.녹화된 인터넷 강의랑 실시간 인터넷 강의가 동시에 진행되었다. 두 개로 나뉘어서 작성해보겠다.#1 실시간 Zoom 강의김용담 강사님께서 강의를 해주셨다.강의의 전반적인 구성과 진행 방식은 좋았다. 수업을 받을 때마다 '여러번 많이 진행해본 분이시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적절한 쉬는 시간의 분배, 적절한 난이도의 분배가 좋았다.조금은 난이도가 있었던 것은 프로그램이 작동할 때 CS단위에서 어떻게 프로그램이 작동되고 구성되는지에 대해 알려주실 때이다. 그래도 대부분이 아는 내용이라 크게 어려운 것은 없었다. 가장 많이 배운 부분은 API이용해서 날씨 정보 가져오고, 모듈 단위 개발하는..

진행 기간 : 24.07.16(월) - 25.02.14(금) 첫 시간이다.24년에 세운 개인적인 목표중 하나가 학업적인 스킬을 쌓는 것이었다.상반기에는 혼자 공부하려고 했으나 생각보다 잘 되지 않았다. 만학도 학술동아리 들어갔으나... 부캠 합격하고 CCC와 병행 여부를 생각하니 뭐 하나 잘 할 수 없을 것 같아서 학술 동아리를 포기했다.(근데 수업 시작 전날에 만학도 운영진 중 한 분께서 이런 카톡을🫢 열심히 해보자!) 스마트인재개발원, 구름, 패캠의 Upstage 중에서 패캠을 선택했는데 시작 시기도 그렇고 가장 좋아보였다.아직 구체적인 진로를 정하지 못해서 다양한 경험을 하고 싶은데 Upstage에서 CV/NLP/RS 다 해준다고 해서 골고루 배워보자는 마음으로 참여했다. 우선은 대학원가서 AI최..